엽기적인 그녀 리뷰, 소개, 명대사 추천

전지현의 매력이 물씬 풍긴 그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엽기적인 그녀는 순정만화의 클리셰를 뒤집은 영화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영화는 2001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2002년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
엽기적인 그녀

엽기적인 그녀 줄거리 소개

줄거리

견우는 우연히 같은 지하철을 탄 만취한 그녀와 엮이게 된다. 만취한 그녀를 챙겨준 이후 견우는 다소 엽기적인 그녀와 가까워지고 연인 사이가 된다. 견우는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을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그녀의 상처를 치료하리라 다짐한다. 그런 견우 앞에 이별이란 시련이 기다린다.

미국에서의 리메이크 

엽기적인 그녀 미국판은 2008년 개봉한 미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김태용 감독의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영화는 차태현의 역할을 맡은 Jesse Bradford와 전지현의 역할을 맡은 Eliza Coupe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한국판과 비교하여, 이야기의 배경을 미국으로 바꾸고, 캐릭터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는 한국판과 비교하여,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한국판의 인기를 이어받아,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웹소설 기반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작가 김호식씨가 인터넷에 올린 웹소설을 기반으로 각색된 영화입니다. 세간에는 이 소설이 실화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재이 있는데, 작가 본인이 실화가 아니라는 말을 함으로써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엽기적인 그녀 명대사와 OST

명대사

*견우를 향하여 미안하다며 우는 장면

견우야 나 정말어쩔수 없나봐..
견우야 미안해 미안해 나두 어쩔수 없나봐..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나두 어쩔수 없는 여잔가봐..미안해

*산에서 만난 할아버지의 대사

운명은..노력 하는 사람 한테만..우연이라는 다리가…
놓이는거야…

OST

이 영화가 흥행함에는 신승훈이 부른 I believe가 한 몫을 한 것이 있다.

차태현이 전지현의 소개팅남에게 당부의 말을 하면서 나오는 I believe는 가히 압권이다.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비슷한 영화 추천

영화 추천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비슷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몇 가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 로맨틱하지만 기존 로맨스 영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랑에 대해 표현한 영화입니다. 낭만적인 남자 주인공과 현실적인 여자 주인공 간의 관계 변화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어바웃 타임” (About Time) : 시간여행 요소가 추가된 로맨스 영화로, 인생과 사랑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는 두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시간여행자와 그의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달콤하면서도 슬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두 젊은 남녀가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중심으로 한 심리적 대화와 애정 발전을 다룹니다.

위 추천 리스트 외에도 많은 좋은 로맨스/드라마/코미디 장르 영화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무리

웃고 울고할 수 있는 한국의 로코 명작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 영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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